(주)한화가 서울 마포에서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 주상복합아파트 "오벨리스크"의 견본주택에는 5일 1천여명의 수요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첫날 공급분 3백여가구가 접수시작 4시간여만에 동이 났다.


한화는 6일에는 임대사업자와 실수요자에게,7일에는 잔여물량을 선착순으로 각각 공급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