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업체인 보람건설이 서울 구로동에서 1백가구의 아파트를 8차동시분양을 통해 선보인다. 22,30평형 53가구가 일반분양되는 "구로동 보람"은 구로공단역이 걸어서 3분거리인 역세권에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가 5백90만원선으로 주변시세보다 2천만~3천만원정도 저렴하게 책정됐다. 일반분양될 물량은 22평형 4가구,30평형 49가구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