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서울 신반포 한신6차 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35평형 5백60가구 규모로 이뤄진 이 아파트를 42평형 7백5가구로 재건축하게 된다. 이 회사는 내년 8월께 사업승인을 거쳐 2003년 2월에 착공, 2005년 7월께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