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30일 1백68건의 압류재산을 공매에 부친다. 압류재산은 세무서가 체납세액 회수를 위해 납세자들로부터 압류한 물건이다. 감정가에 비해 저렴하고 물건 상태가 양호한 것이 많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번에는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42건,토지 1백4건,근린생활시설 14건,상가 등 판매시설 2건,각종 회원권 6계좌 등 1백68건이 나온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