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암동 일대의 검암지구 아파트 분양이 월말부터 본격화된다. 신명종합건설 삼보종합건설 등이 이달말부터 중소형 아파트 8백여 가구를 3백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신공항과 가까운 배후도심권인데다 인근지역에서 전세난을 겪고 있어 공항종사자와 인근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