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4분기 서울지역 땅값이 1.4분기때보다 0.5%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남구(상승률 0.69%)이며 상승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동대문구(0.31%)였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52%)과 상업지역(0.53%)이 비교적 많이 오른 반면 공업지역(0.37%)과 녹지지역(0.26%)은 오름폭이 적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