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주택재개발구역 세입자이주 대책용으로 22곳에 건설한 재개발 임대아파트 1만1천560가구중 984가구를 내달8일부터 일반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27㎡(8평)∼33.19㎡(10평) 규모로 보증금은 최저 647만원에서 최고 1천387만원, 월 임대료는 7만9천100원에서 17만800원까지다. 신청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자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 군대위안부, 북한이탈주민 및 3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로서 청약저축 납입 횟수가 24차례이상이면 1순위가 된다. 문의:(☏)3410-7114∼5 (인터넷) www.smdc.co.kr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