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오전 11시 과천 청사에서 김진표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전월세 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는다. 정부는 회의를 통해 수도권의 전월세 동향을 점검한 뒤 전월세가격 안정 및 세입자보호 대책을 위한 세제 및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건설교통부 주택국장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국장 서울시 주택국장 재경부 재산세제심의관과 국민생활국장 등이 참석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