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서울 수도권지역에서는 새로 입주를 하게 될 아파트는 7개 단지, 7천8백여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8월중 입주예정 아파트는 서울 4개 단지 2천1백95가구, 수도권 7개단지 5천6백7가구 등 전체 7천8백2가구가 새로 집들이를 하게된다. 이 가운데 서울 수색동 대림한숲타운, 용인 구성읍 솔레시티, 김포 장기동 현대청송2차2단지 등 3개 단지는 1천가구이상 대단지여서 이사를 앞둔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