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삼라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화정역근처에서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주상복합아파트(삼라마이다스빌) 93가구를 선착순 공급중이다. 18층 건물 1개동으로 이뤄지면 1,2층엔 약국 은행 전문병원 등의 상업시설을 들이고 3층부터 18층까지 아파트다.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36평형 29가구 및 38,40,41,42평형 각각 16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5백10만원선이며 입주는 오는 11월께로 잡혀 있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4천만원)은 입주전까지 전액 무이자로 융자알선 해 준다. (031)973-9393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