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내수동 110의 18 대광빌라 404호(24평형)가 오는 18일 서울지방법원 본원 경매5계(사건번호 01-5006)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지난 95년 준공된 건물로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전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세입자가 한사람 있지만 후순위로 낙찰자의 책임은 없다. 감정가는 2억1천만원이었으나 2회 유찰돼 1억3천4백만원에 최저가가 잡혔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