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 구의동 610 현대아파트 602동 2302호(36평형)가 7월9일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4년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01-3874)는 동향이며 세입자가 한사람 있지만 후순위 임차인이기 때문에 낙찰자의 책임은 없다. 등기부상 근저당과 압류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가 2억3천만원이었으나 1회 유찰돼 최저가가 1억8천4백만원으로 떨어졌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