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6번째 실시되는 서울지역 아파트 동시분양 물량이 2천664가구로 집계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21개 사업장에 짓는 4천324가구중조합원 몫 등 1천660가구를 제외한 2천66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자 모집은 오는 29일 공고되고, 청약접수는 내달 5일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내달 서울지역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10개 단지(12개동)에 총 825가구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park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