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종합건설이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인 '마젤란 21'을 특별분양한다. 당초 벤처기업 몫으로 3∼5층에 남겨 뒀던 17∼22평형 39개실을 일반에 내놓는다. 평당분양가는 5백80만∼6백만원선이다. 벤처텔로 지정받았기 때문에 인터넷 전용선을 가구당 6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형적인 투자형 오피스텔로 신촌일대 4개대 학생,양화대로변 벤처기업 종사자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진건설은 총 분양가의 50%까지 융자를 알선해 준다. 2002년 7월 입주할 예정. (02)324-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