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20평형대 소형아파트에 욕실과 드레스실을 추가 배치하고 이중 하나를 계약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평면 선택형'아파트가 선보인다. 한신공영은 은평구 신사동에서 5차 동시분양을 통해 내놓을 한신플러스 아파트 23평형을 '욕실 2개형'과 '욕실+드레스실형'등 2개의 평면으로 수요자들이 이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사동 한신플러스는 총 2백69가구의 재건축아파트로 1백5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5백8만∼5백60만원선이다. (02)353-9001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