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남구 일원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특별분양 중
지난 1월에 출시된 신생아특례대출은 출시 약 3주만에 1만5,000명이 넘게 신청한 걸로 집계됐다. 신청 금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정부가 재원으로 마련한 30조원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도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신생아특례대출은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이나 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대해 최저 1%대 낮은 이율로 주택 구매와 전세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로 주택가액은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이 대상이다.이러한 가운데 부산 남구에서 대우건설이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시행사 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 대단지로,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적용됐다.부산 남구와 수영구의 더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주변에 경성대, 부경대 상권,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은 남천초와 남천중, 대연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남천동 학원가 등 학군을 갖추고 있다.하이엔드 ‘써밋’의 브랜드 가치는 상품 특화에서도 잘 나타난다. 최고급 아파트의 시그니처로 불리는 스카이라운지가 101동 최고층에 조성되면서, 광안대교와 부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단지 내외부의 모던리조트(석가산, 티하우스, 수공간) 등 조경과 커튼월, 파사드 외벽 특화 등에서 차별화된 단지로 조성되어 있다.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는 사우나, 라이브러리 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