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로부터 공사미수금 1억3천8백만달러중 일부인 1천1백50만달러(약 1백50억원)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받은 돈은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내무성 신축공사와 9개의 주택단지를 건설하고 받지 못한 공사대금 4천2백만달러 가운데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