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장덕동 일대에 8만3천여명을 수용할 미니신도시가 생긴다.

한국토지공사는 건설교통부로부터 광주수완지구 택지개발사업 승인을 받아 2003년부터 총 7천4백7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니신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수완지구엔 아파트 2만6천여가구와 단독주택 1천6백여가구가 들어선다.

아파트 분양은 이르면 2005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토공은 광주수완지구의 녹지비율을 17%로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지구를 통과하는 풍영정천을 활용,대규모 인공호수를 만들 예정이다.

지구안에 동호인 주택단지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

초등학교 9개,중학교 5개,고등학교 4개가 지구안에 들어선다.

토공은 2008년까지 광주수완지구 조성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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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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