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싱크대 수납장 신발장에 에어컨까지 갖춰지는 퍼니시트(furnished)오피스텔이 선보인다.

오피스텔 건축전문업체인 희성건설은 서울 강서구 방화택지지구안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인 오피앙을 입주 즉시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주거공간으로 설계,분양에 나섰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11층이며 13평형 1백12가구,16평형 22가구,20평형 14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40가구는 복층형으로 꾸며진다.

평당 분양가는 4백20만∼4백90만원이다.

오는 12월 입주예정이어서 중도금 없이 1천5백만∼2천만원의 계약금만 내고 입주때 잔금을 내면 된다.

(02)786-6600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