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은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근처에 짓고 있는 대연동원아파트 잔여분을 공급중이다.

내년 6월 입주예정인 대연동원아파트는 35평형 2백24가구,42평형 38가구 등 총 2백62세대로 구성돼있다.

분양가는 평당 4백20만원선이다.

이 아파트는 오는 8월 개통예정인 지하철 2호선 대연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가구를 일자형으로 배치,탁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동원개발은 또 오는 20일부터 단지내 독점상가 6개 점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는 1층(4곳) 5백만원,2층(2곳) 3백50만원대로 확정됐다.

(051)621-0082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