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매년 3월 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정하고 ''건설기술헌장''을 선포했다.

협회는 이날 건설기술개발과 견실시공 등에 공헌한 기술인을 대상으로 ''제2회 대한민국 건설기술인대상''시상식도 가졌다.

이날 수상자는 △대상=김영종 삼성물산 건설부문 전무 △금상=손형렬 천혜엔지니어링 대표 △은상=양현승 우대기술단건축사사무소 회장,김승배 효성드라이비트 대표 △동상=오기식 코오롱건설 전무 외 2명 △장려상=이의호 한국건설방식기술연구소 이사장 외 4명 등 모두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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