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의 건축허가 면적과 토지거래 면적이 작년 같은달에 비해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중 건축허가 면적은 5백20만㎡로 작년 1월(5백6만㎡)에 비해 2.7% 증가했다.

특히 공업용 건축허가 면적이 1백54만㎡로 전년 동기에 비해 32.6% 증가했다.

1월중 거래된 토지 면적도 2백33.7㎢로 작년 동기(1백74.7㎢)에 비해 33.7% 늘어났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