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주택문화관, 문화공간으로 활용
샤를르 벨르(Charles Belle)는 지난해 프랑스 정부에 의해 피카소 고흐 샤갈 등과 함께 20세기를 빛낸 세계적인 예술가로 선정된 인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가로 10m,세로 3.1m의 초대형 풍경화 등 샤를르 벨르의 대표작 15점이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샤를르 벨르 작품전과 함께 "구한말에서 고도성장기까지" 와 "지구촌의 놀라운 모습"을 주제로 1백60점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도 연다.
오는 5월에는 패션 브랜드인 지아니 베르사체의 전시회를,6~8월엔 홈인테리어 전시회를 각각 열 계획이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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