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수도권에서 입주가 이뤄질 아파트는 9개단지,6천4백여가구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4개단지 4백50여가구에 불과한데다 대부분 소형단지여서 거래매물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로써 이사철 전세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5개단지 5천9백여가구의 물량이 입주대기중인 수도권에서는 안양 인덕원 대우,파주 교하 월드메르디앙,안산 고잔 대우 등 3개단지가 1천가구이상 대단지여서 인근지역 전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