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취득토지 8백40만평
특히 건수로는 3천2백5건으로 14%가 줄어 토지매입 규모가 대형화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외국인들은 지난 한해동안 4조4천억원어치의 땅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지난해말현재 외국인이 보유중인 토지는 3천2백61만평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천8백44건(58%)으로 가장 많고 일본,중국을 제외한 기타 아시아국가 순으로 조사됐다.
용도별로는 주택용지가 1천7백96건(56%),상업용지가 6백47건을 각각 차지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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