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 상반기중 41개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획예산처는 이 방침에 따라 서울∼강화, 서울∼문산, 전주∼논산 등 고속도로 4건과 지하철 신분당선 건설 등 41개 조사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조사대상사업은 고속도로 4건, 국도 13건, 산업도로 3건, 지하철 2건, 경전철 4건, 철도사업 8건, 항만 공항 과학관 도서관 관광단지 각 1건, 박물관 2건 등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