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2개지역 '신도시 추가 건설'
정부는 31일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14개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정부는 신도시 건설지역으로 확정된 화성의 경우 오는 3월까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2002년 상반기까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 내 1∼2개 후보지에 계획도시를 추진할 방침이며 이중 판교는 당정협의를 거쳐 개발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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