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교대역 부근에 중소형 주상복합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잇따라 공급된다.

대우건설이 짓는 9∼27평형의 ''대우 아이빌'' 2백53가구가 연내 분양되고 대림산업의 18∼40평형 원룸아파트인 ''서초 대림'' 2백78가구도 내년초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기업은 주거용 오피스텔인 ''이오빌클래식'' 18∼32평형 3백실을 분양중이다.

이들 아파트는 테헤란로에 인접해 있는 역세권 요지에 들어서는 만큼 임대용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서초 대우 아이빌=대우건설이 서초동의 교대역 부근에 짓는 2백53가구의 임대주택사업용 소형 아파트다.

오는 15일께 강남역 부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5백21평의 대지에 15층 1개동으로 건립된다.

평형별로는 △9∼16평형 1백98가구 △19∼21평형 28가구 △25∼27평형 27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6백30만∼7백40만원 선이며 2003년 6월 입주예정이다.

교대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다.

대우는 임대주택사업자 및 입주자를 위한 전문 위탁경영 방식을 도입해 임대알선과 임대료관리 행정업무대행은 물론 각종 예약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02)566-0068

◆서초 대림=대림산업이 교대역 인근의 서초종합시장을 재건축하는 2백78가구의 원룸 아파트다.

내년 2월초 일반분양된다.

9백95평의 대지에 14층의 1개동으로 지어지며 3층 이상이 아파트다.

모두 14개 평형으로 △18평형 12가구 △20∼25평형 2백20가구 △33∼39평형 42가구 △40평형 4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2003년초 입주예정이다.

2백31대의 차를 동시에 주차시킬 수 있다.

교대역까지 걸어서 1분 거리다.

(02)368-7095

◆이오빌클래식=경남기업은 서초동 우성아파트 15동 바로 앞에 짓는 호텔형 오피스텔인 ''이오빌클래식'' 3백실을 분양중이다.

18∼32평형으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8백30만∼8백50만원이다.

(02)597-7116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