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은 다음달 남원시 도통동,강릉시 교동,청주시 용암동 등 전국 세개 택지개발지구에서 30평형대 중형임대아파트 1천3백61가구를 분양한다.

남원 도통5차는 32평형 5백64가구 규모로 9∼15층 7개동으로 지어진다.

초고속 정보통신 아파트 2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택지지구내 초등학교가 신설되며 고속터미널,남원시청,남원의료원 등이 가깝다.

강릉 교동 임대아파트는 32평형 2백40가구다.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잡고 있으며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발코니가 확장형으로 설계되며 비디오폰,창고형수납장 등을 무료로 설치해준다.

청주시 용암동 8-2블록에서는 5백57가구의 32평형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도청 시청 등 중심상권이 2㎞ 이내인 요지다.

우암산 낙가산이 가깝고 영운천 영암천 등이 택지지구를 관통해 경관이 좋다.

동부우회도로가 개통돼 충주 진천 대전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