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7일 올해 3·4분기중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들인 토지는 7백5건 2백30만평 1조7천5백51억원어치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건수로는 2·4분기보다 13% 감소했으나 금액은 2백64% 늘어났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