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강서구 화곡동 새마을운동본부 자리에 1천1백64가구 규모의 ''우장산 롯데낙천대'' 아파트를 짓는다.

이 가운데 지난 4월 조합아파트로 공급된 34평형 6백11가구를 제외하고 44∼65평형 5백53가구가 오는 6일부터 일반 분양된다.

평형별로는 44평형 1백20가구,51평형 2백25가구,65평형 2백8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44평형 3억2천3백67만원,51평형 3억7천9백89만원,65평형 4억9천6백12만원으로 평당 7백24만∼7백60만원이다.

인근 신트리 현대아파트 55평형 시세가 5억2천만원,목동 55평형이 7억∼7억3천만원선인 점을 감안하면 일부 로열층의 경우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동 55평형을 팔고 우장산 낙천대 65평형을 분양받으면 10평정도 넓은 집을 장만하고도 2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뒤쪽에 우장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저층부 3개층까지는 필로티로 설계했다.

단지내에 인공폭포 쌈지마당 전통정자 등이 조성된다.

주차공간의 95%가 지하에 마련된다.

인테리어는 윌넛 매플 체리 등 3가지 색깔의 천연무늬목을 수요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실내공간도 네가지의 가변형 설계를 도입,계약자들의 사정에 따라 방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현관과 욕실은 천연대리석으로 마감했고 침실엔 황토바닥재,주방엔 빌트인시스템가구 등을 설치했다.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예비인증과 중앙정수시스템 초고속인터넷 화상통신 등 첨단시설이 갖춰진다.

주변에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강서등기소 등 관공서가 몰려있다.

우장쇼핑센터 그랜드마트 새마을 농수산물직매장 88체육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멀지않은 곳에 있다.

올림픽대로 공항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간선도로도 가까워 도심접근이 수월하다.

명덕외국어고 덕원예고 등 10여개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 체크 포인트 ]

<> 가격 - 보통 : 지난 2월 분양했던 화곡 대우 아파트의 분양가
보다 5~7%정도 비싸다

<> 교통 - 좋음 : 올림픽대로 공항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간선도로
가 가깝다
지하철 발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

<> 편의시설 - 좋음 : 관공서 체육시설 대형유통시설 교육시설 등이
단지 주변에 몰려있다

<> 주거환경 - 좋음 : 단지 바로 뒤에 우장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남
조경도 우수함

<> 평면마감재 - 보통 : 맞춤형 인테리어, 가변형 공간 설계 도입

<> 투자성 - 좋음 : 화곡.등촌동 일대에 신규 중대형이 없는데다
인근 목동 신트리 등의 대형아파트 시세차가
커서 프리미엄 형성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