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18일 노원구 상계6동 상계 마들아파트 1백70가구를 내년 상반기중에 생활보호대상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계 마들아파트는 지난 88년 준공된 전용면적 10평짜리 북부근로 청소년 임대아파트를 영구임대아파트로 전면 개·보수하는 것이다.

근로청소년 입주자는 경기도 광명시 소재 근로청소년 복지관으로 이주했다.

개·보수 공사는 오는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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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