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전남도지회가 순수 국내산 목재로 건축한 목조주택을 직접 지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에 나섰다.

분양주택은 10평형과 15평형 등으로 건축주의 기호에 맞춰 시공해주고 있다.

이 주택의 목재는 경기도 여주 임산물 종합유통센터에서 공급되며 우리나라 산에서 벌목한 나무를 최신기술로 가공해 품질이 뛰어나다.

10평형의 경우 전용면적 7평,마루 2.1평,다락 1.4평 등으로 구성되며 건축비는 1천7백85만원 가량이 든다.

15평형은 전용면적 12.7평, 마루 2.6평 등으로 2천7백35만원의 건축비가 들어간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