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903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308동 103호(27평형)가 오는 16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1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86년 10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13709)는 15층중 1층이며 영도초등학교 남쪽에 있다.

소유자가 살고 있으며 등기부상의 근저당 가압류 등은 낙찰후 잔금납부로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1억6천5백만원이나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3천2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