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일 영등포구청장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검찰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해 4월초 자신의 집무실에서 영등포동의 D아파트 31개동 건설사업 승인과 관련, N건설사 최모(44) 대표이사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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