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2동 120의14 단독주택이 오는 10월6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1계에서 경매된다.

지하철 삼성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인 이 주택(사건번호 2000-19138)은 반지하와 지상 2층 구조다.

대지는 96.1평,연면적은 81평이며 방이 10개다.

90년에 준공됐으며 유류보일러 난방이다.

주인과 후순위 세입자들이 살고 있다.

3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3억2천3백68만8천4백40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