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44의1 근린주택이 오는 19일 서울지법 서부지원 경매1계에서 입찰된다.

82년에 준공된 이 주택(사건번호 2000-313)은 대지 1백11평에 연면적은 1백84평이다.

1,2층과 지하층은 상가이며 3층은 방 4개의 주택으로 현재 세입자 2가구가 있다.

등기부상 근저당 5건과 가압류 5건 등은 낙찰후 소멸된다.

감정가는 7억2천1백41만3천원이었으나 2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4억6천1백70만4천3백20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