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보정리에 짓고 있는 현대홈타운 아파트의 미분양분을 해소하기 위해 고급승용차인 에쿠스와 EF쏘나타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이미 계약한 사람이나 앞으로 이 아파트의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쿠스(3천5백만원상당)와 EF쏘나타(1천5백만원상당) 승용차 각각 1대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또 계약금의 20%만 납입하면 중도금전액을 무이자로 융자알선해준다.

계약금도 두차례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다.

보정리 현대홈타운은 43평형 74가구,52평형 2백16가구,64평형 1백42가구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5백40만∼5백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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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