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과 부동산 전문가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인터넷방송이 등장한다.

부동산 전문 인터넷방송인 (주)RTVplus(www.rtvplus.com)는 14일 아파트 분양을 비롯 재건축·재개발,전원주택,오피스텔,리모델링 등 부동산 전반에 관한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RTVplus는 분야별 부동산 전문가 33명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코너와 ''R클럽''이란 맞춤형 재테크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

회원으로 가입한 후 자신의 투자 가능 금액을 입력하면 해당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각종 부동산 정보를 주단위로 제공받게 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