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의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동구 35개구역 2.54제곱킬로미터가 재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광주광역시장이 신청한 재개발기본계획변경안을 심의,당초 사업추진 예정면적을 3만5천 이상 축소조정하는 조건으로 수정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재개발사업의 대상구역은 도심 재개발사업의 경우 14개 구역 0.904제곱킬로미터,주택재개발사업은 21개 구역 1.64제곱킬로미터등 모두 35개 구역이다.

사업 목표 연도는 2001년으로 확정됐다.

용적률은 2백50%이하,건폐율은 60% 이하가 각각 적용된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도로와 공원위치,토지이용계획 등 도시계획시설 가운데 일부를 변경했으나 광주시측이 상정한 재개발 사업계획의 기본 틀을 바꾸지는 않았다고 건교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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