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 청약에 들어갈 서울지역 아파트 7차 동시분양에는 2곳에서 1백88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올해 동시분양중 가장 물량이 적은 ''초미니 동시분양''이다.

지역별로는 대림산업이 강남구 청담동에서 1백42가구, 길성건설이 강서구 방화동에서 46가구를 분양한다.

2곳 모두 재건축 아파트다.

오는 27일께 입주자모집공고가 나가고 8월 2일부터 청약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강남구 청담동 29, 30일대에 있는 영동 청실 등 연립주택과 단독주택 1백29가구를 헐고 짓는 재건축 단지다.

용적율 2백90%를 적용, 18층 4개동으로 건립된다.

총2백71가구중 1백4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형별 일반분양물량은 28평형 1가구, 33평형 82가구, 39평형 18가구, 45평형 8가구, 54평형 33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8백만-1천1백만원선이다.

이달말 개통예정인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7분거리다.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등을 이용, 강북도심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 압구정동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청담공원이 있어 녹지환경도 좋다.

입주예정은 2002년 4월이다.

<>방화동 길성그랑프리텔=강서구 방화동 245-11에 위치한 내성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총98가구중 일반분양분은 45가구다.

26-34평형으로 구성됐다.

일반분양 평형은 24평형 1가구, 26평형 8가구, 32평형 17가구, 34평형 2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28평형 1억3천2백53만원, 32평형 1억7천8백80만원, 34평형은 1억9천5백80만원이다.

지하철 5호선 방화역 송정역이 걸어서 10-15분거리이고 앞으로 개통될 9호선 방화1동역은 걸어서 5분거리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에 E마트 그랜드마트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초중고교 등 학교도 많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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