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경기도 ''용인 서천 SK아파트'' 잔여분을 특별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의 20%이던 계약금을 5백만원으로 낮추고 중도금 전액을 장기저리(연9.3%, 상환기간 30년)로 융자알선하는 조건이다.

이 아파트는 34.48.59평형 8백7가구 규모로 1백여 가구가 미분양상태다.

분양가는 평당 3백86만-4백25만원.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한 수원 영통지구 시세보다 평당 1백만원 정도 싸다는게 SK건설의 설명이다.

단지앞에는 서천택지개발지구(예정)가 자리잡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02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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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