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중 주택건설 허가실적은 2만6천68가구로 전월 3만8천8백19가구보다 34.5%가 감소했다고 건설교통부는 6일 밝혔다.

특히 수도권의 주택건설허가실적은 1만6천6백82가구로 전월보다 12.3%가 줄어든 것으로 것으로 조사됐다.

8월부터 준농림지 난개발 방지대책이 구체화될 경우 주택건설허가 실적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어서 올해 공급목표 50만가구는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