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1구역을 재개발하게 되는 "길음동 삼성싸이버아파트 래미안"은 총 1천1백25가구중 6백89가구를 일반인들에게 분양한다.

24평형 4백26가구와 32평형 1백55가구,43평형 1백8가구 등이다.

서울 길음동 삼성 래미안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특급 역세권 아파트다.

도로교통 역시 이에 못지 않게 편리하다.

종암로와 미아로가 단지에 붙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더없이 편리하고 시내 중심가에도 지하철로 20분이면 닿는다.

더욱이 도시 내부순환도로와 연결돼 서울 내외곽지역이나 인근지역 접근이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길음동 삼성 래미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환경여건이 좋다는 점이다.

주변에 대학 캠퍼스가 즐비하고 환경이 쾌적한데다 드림랜드는 물론 동대문과 대학로에 있는 대형 상권의 메리트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흔치 않은 지역이다.

재개발 지역답게 생활편의시설도 만점이다.

재래시장인 길음시장과 청한상가가 인접해 있고 신세계 롯데 현대 등 대형백화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경희의료원과 경희한방병원,고려대 안암병원 등 대규모 종합병원도 가깝다.

또 성북소방서 종암경찰서 성북구청 등의 대형관공서와 우체국 파출소 등이 단지에 이웃해 있어 편리하다.

교육여건은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매우 양호한 편이다.

고려대와 성신여대 동덕여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성대 서경대 방송통신대 등이 인접해 좋은 교육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대일외고와 서라벌중.고 서울사대부속중.고 종암여중 숭례초등 숭덕초등 미아초등 창문여중 등이 모두 통학권이다.

또 하나 특기할 사항은 주변의 인접 단지들과 연계된 대규모 삼성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이미 입주한 돈암 3-2구역에다 착공 예정인 종암 2구역과 석관 1구역,월곡 1.2구역,길음6구역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로써 입주민들은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맛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