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440의24 단독주택이 오는 28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4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1985년 12월에 준공된 이 주택(사건번호 99-57349)은 대지 58평에 연면적 75평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방은 9개이며 도시가스를 사용한다.

지하철 신림역까지 버스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관악세무서와 성보중학교가 있다.

소유자를 포함해 세입자 3가구가 살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다.

등기부상 근저당과 가압류 6건은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3억7천97만이었고 3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8천9백9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