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짓고 있는 신동아프라임아파트 1백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둔촌동 KIT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도개공과 둔촌동KIT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시행을 맡고 신동아건설이 시공한다.

총 3백4가구로 조합원분은 1백73가구다.

일반분양되는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26평형 97가구,34평형 34가구다.

분양가는 26평형 1억1천8백60만~1억2천5백92만3천원,34평형 1억4천3백80만8천~1억5천1백31만1천원이다.

2002년 5월 입주예정이다.

(02)3410-7114~5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