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6월중 전국에서 아파트 3만4천5백18가구가 공급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5월 공급량(3만4천6백54가구)보다 1백36가구(0.4%)줄어든 것이다.

6월 공급예정 아파트 가운데 대형업체 물량은 2만8천6백7가구로 전월(2만9천2가구)에 비해 1.36% 줄었다.

중소업체 물량도 2천3백3가구로 5월(2천3백30가구)보다 1.1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공공부문인 주택공사 물량은 3천6백8가구로 전월(3천3백22가구)에 비해 8.6% 증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