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의정부 금오지구 '국민임대주택' 1,791가구 공급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공사는 23일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 선정방식과 임대료등을 규정하고 있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한 법제처 심사가 끝나 내달초부터 입주자 모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들 주택은 지난 98년 7월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 공급되는 것이며 올해말까지 수원매탄 안산고잔 대전관저 제주연동등 4개지구에서 3천5백65가구가 추가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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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흡 기자 jinhu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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