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사 3층 입찰장에서 국유부동산 임대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에는 주택 2건,근린생활시설 14건,사무실 8건 등 총 47건의 물건이 나왔다.

임대물건의 연간사용료는 1백86만원(주택)부터 4천3백만원(근린상가)까지 다양하다.

국유부동산 임대입찰은 보증금이나 권리금 없이 저렴한 사용료만 내고 쓸수 있어 소규모 자영업자나 전세.월세 수요자들이 눈여겨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