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현재 분양중인 수원 영통신도시내 "훼미리타워"와 "파워죤" 건물이 경기도로부터 벤처기업 집적시설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토지신탁 관계자는 "수원시에서 벤처기업 직접시설로 지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들 건물에 입주하는 벤처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되고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도 50% 감면혜택을 받는다"고 말했다.

입주업체는 또 심야에 쓰는 전력요금을 할인받고 정보통신설비 설치비용 등에 대한 융자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훼미리타워는 지하 6층,지상 16층(연면적 1만1천3백평)으로 5개층을 벤처센터로 분양중이며 상가 및 오피스텔도 함께 분양되고 있다.

통신서비스업체인 한국통신진흥이 운영하는 전화국이 이미 입주해 광통신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하다.

파워존은 오는 12월 준공예정인 지하 4층,지상 8층(연면적 5천7백11평)의 건물로 6개층을 벤처센터로 분양한다.

이들 2개 빌딩은 경기도청과 인접해 있다.

주변에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삼성전기 등의 전자단지와 경희대 아주대 성균관대 등이 있다.

수원IC와 기흥IC에서 차로 5분 거리여서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0331) 205-7130~1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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