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병점.진안리 일대 화성태안택지개발지구와 대지조성사업지구에서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아파트 1만2백60가구와 단독주택 1백45가구가 공급된다.

대한주택공사는 10일 이들 지구(35만평)를 오는 2005년까지 인구 3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니신도시로 개발키로 하고 오는 11월부터 대지 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경제]